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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4

상해(shanghai) - 동방명주(Oriental Pearl Tower), 난징동루(NANJING EAST ROAD) 회사 워크샵으로 갔었던 상해, 홍콩만큼 야경이 이뻤고, 개인적으로는 북경보다 더 좋았었다. 와이탄에서 바라본 동방명주~ 생각보다 엄청 높다. (실제로는 TV송신탑 역할을 한다고 한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이 열렸던 곳이라고 구글이 그랬다.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은 난징동루, 명동같은 쇼핑거리 느낌이었다. 낮에 바라본 동방명주~ 2020. 2. 12.
상해(Shanghai) - 상해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 + 이것저것 상해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 중국의 베니스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베니스 같은 느낌은 아니고 약간 태국의 수상시장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노를 저어 움직이는 곤돌라? 같은걸 탈 수 있다. 약간 동양의 베니스 같은 느낌이 나긴한다. 배들은 정말 동양느낌 ㅎㅎ 완전히 해가 넘어간뒤에 더 멋지게 변하는것 같다. 강을 인접하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2020. 2. 11.
북경(Beijing) - 만리장성(Great Wall), 자금성(Forbidden City) 말로만 듣던 만리장성 - 너무 더워서 높이는 못올라갔다. 계단이 생각보다 가팔랐다. 이것도 말로만 듣던 자금성, 대륙의 스케일은 대단하다. (사진 화이트밸런스가 왔다리 갔다리ㅠ) 훠궈, 향신료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다.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보내준 덕분에 이것저것 맛나게 많이 먹고옴 2020. 2. 10.
북경(Beijing) - 전문대가(qianmen st), 왕푸징(Wangfujing)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갔던곳이다. 3박4일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았고 하늘은 미세먼지로인해 항상 뿌옇게 보였던 기억이난다. 정양문(前门) 정양문(前门) 맞은편에 위치한 전문대가(前门大街) 왕푸징(王府井)거리 - 쇼핑할만한게 많다. 신기한 먹거리도 많음. 원래 아무거나 잘먹는지라 음식들이 혐오스럽거나 하진 않았다. 몇개 사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전갈이랑 새우랑 비슷한 맛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저렇게 살아있는 전갈을 꼬치에 꽂아놓고, 구매를 하면 그 자리에서 튀겨준다. 202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