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근교 몬세라트 수도원,
아침엔 비도 내리고 안개가 자욱했는데 에스콜라니아 소년 성가대 공연을 보고나니
거짓말처럼 날씨가 맑아졌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곳이었다.
에스콜라니아 소년 성가대, 듣고 있으면 정말 힐링된다. 변셩기가 오면 못한다고 한다.
수도원 주변에 돌아다닐만한 곳들이 많다.
전망대 같은 곳인데 이곳에서 수도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잠시 타입랩스를 찍어보았다. 정말 절경인데 더 멋지게 담아내지 못해 아쉽다.
누가 찍어달라고 해서 한장 찍어줬더니 굳이 본인도 찍어주겠다고 해서 ㅎ 한장 찍었다.
천사의 모습을 형상화 해 놓았다고 하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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