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묵었던 호스텔(Balmer's Herberge) 바가 있어서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좋았다.
Balmer's Herberge 야경샷
숙소 근처에서 융프라우가 보인다, 처음에 저 광경을 봤을때 우와!! 라고 소리쳤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보는 장관이었다. 저런 장관을 매일 보고 사는 이곳 사람들이 부러웠다.
근처에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가가 더럽게 비싼 스위스라 스카이다이빙을 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내가 언제 알프스를 보면서 하늘에서 뛰어내릴까 하는 생각에 80만원을 주고 예약했었다.
결국 날씨가 좋지않아 환불을 받았다.
동네를 쭈욱 걷다보면 이런 강이 나온다 물이 파란색인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듯.
아름다운 자연~ 물 색이 아름답다.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아름다운 자연에 동화되고, 언제든지 낚시도 할 수 있고
스위스는 집과 자연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아니, 그냥 자연이 너무 멋져서 집을 대충 지어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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